(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KBS교향악단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제64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함신익 지휘로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과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이 연주된다. 생상스 곡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한다.
30일과 1일 공연 모두 오후 8시 서울 용산문화예술회관(02-781-2241∼2)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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