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투썸플레이스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동 CJ푸드빌 본사에서 제2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 12월 처음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점포 확장을 통해 현재 수도권 및 전국에 총 9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짧은 시간 내에 성공적인 가맹 사업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타 브랜드 대비 제품군이 다양해 객단가가 60% 이상 높고 월 매출액도 높아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점을 들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금까지 폐점을 하거나 양도양수를 거친 가맹점이 단 한 곳도 없다"며 "CJ푸드빌에서 개발한 한국 토종 브랜드라 운영 시 지불해야하는 로열티가 전혀 없는 점도 큰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 말 진행됐던 제1회 창업설명회에는 약 250여 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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