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분석 결과에 따르면 1999∼2009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하는 에너지원 분야 특허수준(15점 만점)에 있어 우리나라는 일본(13.6점)과 미국(12.9점)에 이어 3위(11.5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광다이오드(LED)와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고효율화 분야에 있어서는 일본(14.9점)과 미국(12.7점), 독일(11.9점)에 이어 4위(11.2점)를 차지했다.
반면 탄소 포집·저장이나 환경복원 등 사후처리 분야에서는 미국(13.4점), 일본(11.2점), 독일(10.9점) 등보다 낮은 9.8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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