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싼 가격·좋은 입지의 '별내 우미린' 10월초 분양

분양가 3.3㎡당 1100만원 초반 모델하우스 10월 8일 오픈 예정

경기 남양주 별내지구 A18블록 '별내 우미린' 아파트 조감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미건설이 다음달 초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A18블록 '별내 우미린' 아파트의 분양에 나선다.

별내 우미린은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101~117㎡의 중형 아파트 39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초반으로 지난해 별내지구에 분양됐던 비슷한 크기의 다른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하면 3.3㎡당 평균 40만~50만원 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의 취항에 따라 자유롭게 벽체를 구성할 수 있는 무량판 구조가 적용됐으며 천정의 높이가 2.4m로 기존 아파트보다 10기존 아파트보다 10㎝ 높다. 또한 상가를 제외한 모든 주차장이 100% 지하에 설치되며 조경비율이 전체 단지의 49%에 이른다. 

도보 10분 거리에 별내역(경춘선 복선전철, 지하철 8호선)이 위치하며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국도 47호선이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이 입점예정인 중심상업용지도 가까우며 초·중학교도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에서 10월 8일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12년 12월이다. 031) 567-1001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