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국내 최초로 레스토랑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웃백은 레스토랑 실시간 예약 사이트 ‘테이블앤조이’와 제휴를 맺고, 서울 및 수도권 51개 매장에서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테이블앤조이 홈페이지(www.tablenjoy.com)에서 예약 일시, 시간, 인원을 체크하면 누구나 쉽게 예약 할 수 있다.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특가 메뉴, e-쿠폰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온라인 실시간 예약 서비스가 제공되는 51개 매장을 포함한 전국 아웃백 103개 매장은 전화 예약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1577-0500)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팀 이정일 이사는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메뉴, 약도뿐만 아니라 주차 가능 여부, 영업 시간 등도 한꺼번에 확인 가능해 아웃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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