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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11개 연구소 브레인, 제주서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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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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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발전연구원은 '2010 한·일해협권 연구기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다음 달 4일과 5일 이틀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협의회는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광주, 제주지역 발전연구원과 와 일본의 나가사키, 사가, 후쿠오카, 큐슈지역 등 11개 연구기관 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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