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제작한 서울 G20 정상회의 모바일 홈페이지(m.seoulsummit.kr)를 다음 달 2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서울 G20 정상회의 관련 뉴스는 물론 정상회의 의제, 일정, 사진 및 동영상 등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컨텐츠 대부분이 제공된다.
외국인을 위한 영문 버전도 함께 제공되며, 특히 서울 G20 정상회의 취재를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기자들을 위한 프레스 킷(Press Kit)과 한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레스 투어(Press Tour) 가이드 등 한국에 대한 취재 지원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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