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경찰에서 "A씨가 거실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누나에게 '왜 아들이면서 부모님께 잘 못하느냐'는 핀잔을 듣고 심한 말다툼을 벌인 뒤 화를 참지 못해 투신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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