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총영사관, 개천절 맞이 `한국 문화' 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5 07: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홍콩 한국총영사관이  우리나라의 맛과 전통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4일 저녁  홍콩 하버그랜드호텔에서는 홍콩의 정.관계 및 재계 인사, 홍콩주재 외교관, 한인동포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개천절을 경축하기 위한 만찬행사를 개최했다.

만찬에는 홍콩 행정수반을 지낸 퉁치화(董建華)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 웡옌룽(黃仁龍) 율정사장(법무 부총리격), 재스퍼 창 홍콩 입법회 의장 등 홍콩의 명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한식 뷔페 메뉴를 제공하는 한편 한국 전통 가무악극인 `미소'(MISO,美笑) 공연팀이 사물놀이, 탈춤 등 공연을 펼쳤다.

이밖에 하버그랜드호텔은 한국의 개천절 기념행사를 계기로 10월을 `한국 미식 스페셜의 달'로 지정해 매일 점심 호텔 뷔페 메뉴에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을 선보이기로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