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까페 ‘예다손’ 오는 6일 부산•경남권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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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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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떡카페 프랜차이즈 ‘예다손’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부산역 1층 회의실에서 부산·경남권 사업설명회를 연다.

예다손은 전라도 광주에서 1965년에 개업한 ‘창억떡’이 만든 프랜차이즈 떡 전문 브랜드로 전통 떡집의 손맛과 현대적인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떡카페이다.

지난 2009년 2월 광주 봉선동에 첫 가맹점을 오픈 한 이래 20개월 만에 전국적으로 50개의 가맹점이 운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다손은 100여 가지의 단품떡, 한과, 강정, 유과 및 떡케익, 화과자, 선물세트와 전통차와 커피 등을 판매한다.

떡은 광주에 있는 창억떡 본점에서 직접 만들어 생지(쌀가루) 형태로 가맹점으로 공급, 매장에서는 찌기만 하면 본점과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맹비는 700만원, 10평 이상이면 오픈 가능하다. 더 큰 경우에는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형으로 하기도 한다.

6일 열리는 사업설명회 참석은 미리 전화 예약 해야 한다.(문의 02-6928-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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