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NX100 온라인 특별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미러리스카메라 'NX100'을 찾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온라인 특별 한정 판매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몰, H몰, GS이숍, CJ몰 등 국내 대표 13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정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구입한 제품은 8일 일괄 배송된다.
온라인 특별 한정 판매에서는 삼성NX100 20-50mm 렌즈 패키지를 7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NX100용 전자식 뷰파인더(별매가 19만9000원)와 삼성NX100 광고모델 한효주가 직접 디자인한 카메라 스트랩,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디자인한 고급 카메라 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NX100 오프라인 한정판매에서 아깝게 기회를 놓친 고객의 문의와 요청이 많아 이번 온라인 특별 한정 판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NX100은 지난 2일 삼성 모바일 숍 잠실점 등에서 진행된 NX100 한정판매 행사가 행사 시작 1 시간 만에 준비된 삼성 NX100 240대가 모두 완판 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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