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발 불꽃으로 가을 밤하늘 수놓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5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화그룹은 SBS와 공동으로 9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약 10만 발의 불꽃으로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불꽃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캐나다 등 3개국이 참여한다.

중국 써니사는 '중국풍(中國風)'을, 캐나다 아포지사는 '댄싱 이모션스(Dancing Emotions)'를 주제로 불꽃을 연출한다.

한국을 대표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한화는 '위대한 도전과 세계화(Great Challenge and Globalization)'를 주제로 불꽃과 워터스크린 특수조명, 레이저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놀이를 펼친다.

행사일인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여의나루역 앞 잔디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풍선아트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행사장에서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S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개그맨 정종철, 박성호가 라디오 생방송(FM 100.7MHz)으로 불꽃놀이 현장을 중계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