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사실상 '제로금리'수준으로 인하했다.
5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 동안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무담보콜 익일물 금리를 기존 0.1% 수준에서 0.0~0.1% 범위로 인하했다.
정책금리 인하는 지난 2008년 12월 19일 이래 처음으로 회의 참석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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