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속에 막을 내리고 정규시즌 2위 삼성과 상승세의 두산이 맞붙는다.
한편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각 포털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플레이오프 예매'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포스트시즌 예매는 전량 예매로만 판매된다고 밝혔으며 이번 플레이오프부터는 1차전부터 5차전까지 모든 경기의 표 예매가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온라인 쇼핑몰 G마켓(http://www.gmarket.co.kr)과 전화(1566-5702)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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