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프랑스에서 개 당 800만원을 호가하는 마카롱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한 엽기사이트에 따르면 "프랑스의 유명 파티셰가 유기농 재료만으로 만든 세계 최고가의 마카롱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 마카롱을 만든 파티셔인 피어르 에르메는 4대에 걸쳐 마카롱을 만든 집안 출신으로 현재 마카롱 업계의 1인자로 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한 입 거리 밖에 안 되는 마카롱이 너무 비싼 것 아니냐"며 다소 황당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마카롱은 겉은 바삭 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대표적인 프랑스 과자의 하나로 아몬드와 밀가루, 달걀 흰자 등을 섰어 만든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