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는 삼성전자 등 160개 기업이 참여하며 기업위주의 테마관인 히든챔피언과 프리미어관 등을 비롯해 금융정책 및 시장 변화 건전한 투자 가이드 등 총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기존 전문가 위주의 상장기업 IR전문행사에서 벗어나 참가자 모두에게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발전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밖에 신영증권 녹색포럼, 중앙일보-톰슨로이터 베스트애널리스트 어워드 세미나 등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금융사와 언론사 참가 코너도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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