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JAZZ 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재즈 전문 뮤지션인 이인관 프로젝트밴드, 김기철 재즈 퀸텟, 노덕래 재즈 콰르텟이 출연해 다이나믹한 리듬을 살린 재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Over the rainbow’, ‘Feel so good’, ‘광화문 연가’를 비롯해 재즈 버전의 아리랑까지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을밤의 재즈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무료 공연 외 색소폰, 트럼펫, 기타 등 대표적인 재즈 악기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JAZZ악기 특별전’을 17일까지 진행한다. ‘서울타악기’ 마펙스 재즈 드럼(5기통, 180만원)은 153만원, ‘스쿨뮤직’ 깁슨 ES-335 Plain 기타(420만원)는 387만원, ‘오버시스뮤직’ 야마히로 알토색소폰 (110만원)은 95만원, ‘삼익’ 트럼펫은 25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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