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구리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위기가정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사회복지 전달체계로 15일 (주)KG옐로우캡(대표이사 김동균)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협약체결 내용은 매월 2회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체적,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주)KG옐로우캡은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하는 기업으로 저소득층 무료이사 서비스를 꾸준히 실시 지나 4일 수택2동 장애인 세대 이씨의 무료이사를 시작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구리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해 민.관협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저소득 세대에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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