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처음앤씨가 무상증자 추진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처음앤씨 주가는 개장초부터 상한가로 직행해,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1% 오른 1만850원을 기록 중이다.
처음앤씨 대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무상증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따른 호재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처음앤씨에 대해 무상증자 및 배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이날 오후까지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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