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테크노파크는 컨텍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케팅, 물류·유통, 법률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컨텍센터는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영을 돕는 자문역할을 담당 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제주 테크노파크 입주기업과 도내 IT·BT 관련 기업이다.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하면 다음 달부터 4개월간 종합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도내 기술기반 기업에게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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