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공사 51%, 환경영향평가 무시"


최근 3년간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은 공사 가운데 절반 이상이 공공기관에 의해 발주된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영수(한나라당) 의원이 전국 7개 환경청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사업장 2094곳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미이행으로 적발된 곳이 361곳(17.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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