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최종태 포스코 사장은 1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내년에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사장은 "미래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내년도에는 신설비가 본격 가동돼 생산량과 판매량이 다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1분기부터는 적용되는 원료가도 조금 내려가기 때문에 좋은 성적으로 재출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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