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건설주가 금리 동결 수혜로 상승 전환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4분 현재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금호산업 등이 일제히 급상승세로 전환,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금리 동결의 수혜주로 손꼽힌 건설주가 반등을 이루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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