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청, 25일 美니트시장 수출 확대 세미나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도 제2청은 25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미주지역 섬유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캐니 박(Kenny Park) 미국 한인 의류협회장과 이태목 경기도 북미사무소장 등 섬유업계 전문가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세계 고급니트 시장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경기북부지역의 섬유산업과 미국의 한인 의류협회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한다.

또 신제품의 기획, 생산 등을 통합하는 협력 방안과 LA에 경기섬유마케팅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북부 섬유기업 클러스터에서 개발된 고기능.친환경성 니트 소재 신제품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 공동브랜드인 'G Knit' 제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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