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러시아의 곡물수출금지 조치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앞서 올 연말까지 취한 곡물수출금지 조치를 내년 7월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푸틴 총리는 이날 남부 곡창지대인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주재한 작황점검 내각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공개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