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카페 ‘예다손’ 27일, 수원·경기권 창업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떡카페 ‘예다손’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수원 문화원 회의실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수원·경기권 창업설명회를 연다.

예다손은 전라도 광주에서 1965년에 개업한 ‘창억떡’이 만든 프랜차이즈 떡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09년 2월 광주 봉선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 한 이래 지금까지 51개의 가맹점이 오픈했다.

떡은 광주에 있는 창억떡 본점에서 반가공 형태로 만들어 가맹점으로 공급해 가맹점에서도 본점과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주방 크기도 4분의 1로 줄여 점포 임차비용 등 창업비용도 최소화했다.

예다손 가맹사업 총괄 임철환 이사는 “유치원 간식이나 단체행사 등의 주문 매출이 높은 매장은 10평 미만에서도 월 4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기도 한다”며 "약 20% 정도의 마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7일 열리는 수원·경기권 사업설명회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문의 02-6928-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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