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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손은 전라도 광주에서 1965년에 개업한 ‘창억떡’이 만든 프랜차이즈 떡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가맹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09년 2월 광주 봉선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 한 이래 지금까지 51개의 가맹점이 오픈했다.
떡은 광주에 있는 창억떡 본점에서 반가공 형태로 만들어 가맹점으로 공급해 가맹점에서도 본점과 똑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주방 크기도 4분의 1로 줄여 점포 임차비용 등 창업비용도 최소화했다.
예다손 가맹사업 총괄 임철환 이사는 “유치원 간식이나 단체행사 등의 주문 매출이 높은 매장은 10평 미만에서도 월 4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기도 한다”며 "약 20% 정도의 마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7일 열리는 수원·경기권 사업설명회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문의 02-6928-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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