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겨울 한정메뉴 출시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11~12월 두달 동안 판매하는 겨울 한정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웃백 겨울 한정메뉴는 서호주 청정 지역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메뉴로 치즈 랍스터를 메인 재료로 활용해 구성되며, 전국 103개 아웃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겨울 한정메뉴의 메인 메뉴인 '치즈 랍스터&머쉬룸 스테이크'는 등심 스테이크에 레드 와인 데미 글레이즈 소스를 가미해 더욱 세련된 스테이크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단호박 샐러드가 채워진 치즈 랍스터 위에 믹스 치즈를 녹인 랍스터 요리도 출시했다. 치즈가 듬뿍 녹은 느타리 버섯, 브로컬리, 당근, 매쉬 포테이토 등이 곁들여져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아웃백의 인기 메뉴인 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비비큐 립 등에 치즈 랍스터가 더해진 '치즈 랍스터&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치즈 랍스터&비비큐립'도 메인 메뉴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스파이스 치킨&쉬림프 스파게티'와 '비비큐 치킨&후르츠 샐러드'도 겨울 한정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아웃백 겨울 한정메뉴는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연말 모임을 위해 더욱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트메뉴로도 구성된다.

또한 연말 시즌에 맞춰 일반 고객들에게도 인기 칠레산 와인 ‘까사 로 마따’ 별도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웃백 겨울 한정메뉴는 QR코드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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