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28일 오후 2시부터 삼성전자(주) 정보통신연구소에서 ‘2010년도 경기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대 테러 등 재난발생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와의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의 자율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도 소방재난본부 비롯한 36개 기관에서 헬기 4대를 포함한 장비 87대와 634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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