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정호 기자) 평택시의회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3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8일간에 일정을 마쳤다.
지난달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소관부서에 대해 2010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각 위원회별로 ▲ 201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 평택시 무한돌봄센터설치 및 운영조례안 ▲ 평택시 문화예술진흥 조례안 ▲ 평택양교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산업협 제2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수립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 등을 처리하고,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사항 청취 및 주요관계자를 격려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부락산과 무봉산을 훼손하는 고압 송전철탑(선로)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심의한 안건에 대하여 제2차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해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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