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김포시 북변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김포 농업인의 날은 유정복 장관이 김포군수 시절 지자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제정(1995년)했고 그 당시 맺은 인연이 매년 김포 농업인의 날 행사의 참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번 김포시 행사에는 다양한 김포 농특산물(쌀, 배, 채소, 버섯 등), 화훼류 및 축산물이 직거래 판매될 예정이다. 김포시에서는 김포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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