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에서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자 지수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 15분(현지 시각) 현재 광다은행(8.44%)을 비롯, 닝보은행(4.45%), 자오샹은행(4.13%), 화샤은행(3.76%), 난징은행(3.68%), 싱예은행(3.18%), 중신은행(3.08%), 션발전A(3.05%) 등 대부분의 은행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광다은행은 오후 장 들어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전에 혼조세를 보이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45포인트(0.41%) 오른 3057.88을 기록하고 있다.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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