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미래엔 에듀케어가 유아교육 기관용 브랜드 '미래엔아이'를 런칭한다.
그 첫 프로그램인 '꿈트리'는 6~7세 유아 대상의 자기주도학습 향상 프로그램으로 학습동기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어휘력, 창의력 등 5가지 능력 배양을 위해 기획됐다.
미래엔 에듀케어는 기관영업 전문사 티피(TP)와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내년부터 유아교육 기관에 꿈트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미래엔 에듀케어 관계자는 "유아들의 자기주도적 생활습관과 학습태도 체득을 도와 초등학교 진학 후에도 '스스로 하는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고 설명했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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