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오브 엔젤스' 미국 시장 진출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워 오브 엔젤스(War of Angels)'의 무료 시험판을 내놓으며 미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미국의 거대 비디오 게임 업체 '일렉트로닉 아츠(EA)'와 제휴해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미국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게 게임을 재편하고 있다.

앞서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WOA는 이용자가 직접 상점 등을 건설, 경제활동을 벌이는 '도시건설 시스템'이 특징이다. 

윤태구 기자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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