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주시와 이 회사는 앞으로 웹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활용해 전주 한옥마을과 전통문화체험, 음식업소, 숙박, 전주축제 등 전주의 문화와 관광을 SKT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모바일 서비스는 SKT 고객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이용한 T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T월드 웹상을 통해서도 다운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SKT은 2천5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통신사로, 스마트폰 가입자 270만명, T멤버십 가입 고객 1천만명 등을 확보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의 문화와 관광을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 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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