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상 대상에 김인숙 씨

한국발레협회는 김인숙 서울기독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를 올해 한국발레협회상 '골든 발레 어워즈(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교수는 꾸준한 안무 활동과 후진 양성을 위해 교육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발레 아티스트 어워즈(무용가상)'는 김명회 서원대학교 임상건강운동학과 교수가, '크리에이티브 발레 어워즈(작품상)'는 김긍수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공로상은 백영태 강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와 김선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가 받는다.

이밖에 ▲신인안무가상 정형일(김민희글로벌컨템포러리 발레단) ▲프리마 발레리나상 김리회(국립발레단 그랑 솔리스트) ▲당쉬르 노브르상 이동훈(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신인상 손유희(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ㆍ이승현(유니버설발레단 드미 솔리스트)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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