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40분께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천여㎡의 산림을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함양군 공무원과 함양소방서 119대원, 주민 등 14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산세가 험한데다 바람도 거세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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