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관 종사자 대상 총 공급물량 791가구의 36%에 해당하는 것이다.
강변 조망권이 뛰어난 A2블록은 343가구 가운데 184가구(54%), A1블록은 448가구 중 99가구(22%)가 각각 접수됐다.
LH 세종시건설1사업단 관계자는 "현재의 안좋은 부동산 경기를 감안할때 예상보다 많은 것"이라며 "접수가 끝나는 10일까지 전 배정 물량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퍼스트 프라임 아파트는 총 1천582가구로, 이전기관 종사자와 이주대책 대상자, 신혼부부, 생애 최초공급, 노부모 부양, 3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 1천107가구, 일반공급 475가구 등이다.
이주대책 대상자 등 나머지 특별공급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 일반공급은 15∼18일 각각 받는다.
특별분양 미 신청분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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