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스라엘 관광수입이 지난 8월 기준으로 23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37%가 증가한 수치라고 관광부 보고서를 인용해 이 신문은 전했다.
스타스 미세진코브 관광부 장관은 이날 영국에서 열린 관광박람회 WTM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스라엘 관광부 및 관광 산업과 이스라엘 대외 이미지에 혁명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이스라엘이 세계 관광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관광업은 이제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국가 정책의 하나로 인식되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루살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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