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전 세계적으로 시판되는 보졸레누보의 출시를 기념한 와인 파티를 후원한다.
에블린은 오는 18일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에스프리누보 파티(L’Esprit Nouveau Party)’에 에블린 고객 80명을 초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와인 파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에블린 싸이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에블린은 파티에 응모한 선착순 80명에게 ‘에스프리누보 파티’ 티켓의 50%을 지원하며 얼굴 화이트닝 마스크와 B.B크림을 선물도 제공한다.
‘와인의 왕’이라 불리는 보졸레누보를 처음 맛볼 수 있는 이번 파티는 보졸레누보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며 푸짐한 음식, DJ 공연, 행운권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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