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오는 25일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장흥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박인옥 단장을 주축으로 35명의 여성이 동요, 민요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장흥여성합창단은 2009년 창단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여성들이 가사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예지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여성들의 고유한 감성과 부드러운 심성은 가정과 사회를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근원으로, 노래하면서 가정과 사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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