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참가하면 한국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와 함께 우주에 대해 대화하고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다양한 우주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한편 이소연 박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나로우주센터를 견학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5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www.karischool.re.kr)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은 80명(선착순)이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내년 1월18일과 20일에는 연구원 내에서 '우주인과 함께하는 우주과학교실'도 마련할 계획이다.
ksrkwo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