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사리손으로 감귤 따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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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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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농업생태원 감귤따기 체험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원이 서귀포시 남원읍 한 감귤과수원에서 운영 중인 체험장은 1인당 2500원의 입장료만 내면 마음껏 감귤을 따서 먹고 1kg에 한해선 갖고 갈수도 있다.
 
 지난 15일 개장한 이 체험장엔 지난달 말까지 2621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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