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적자금 회수율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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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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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위원회는 10월 말 현재 59.6%의 공적자금 회수율을 기록 중이라고 3일 밝혔다.
 
10월 중 회수한 금액은 261억원으로 자산관리공사(캠코) 부실채권 매각 141억원, 생명보험사 및 신용협동조합 등 파산배당금 수령 96억원, 현투증권 매각시 인수한 자산 매각 12억원, 제주은행 출자주식 매각 11억원 등이다.
 
한편 캠코가 운용하는 구조조정기금의 경우 지난 2009년 6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총 3조8589억원을 지원해 5922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중에는 218억원을 지원하고 1029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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