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7일부터 4일간 최고 연 8% ~ 3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보장형' 2개, '원금비보장형'6개다. 각각 KOSPI200, KOSPI200/HSCEI, POSCO/CJ, 삼성전자/두산, 한화케미칼/하이닉스,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ELS 202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ELS 2025호'는 삼성전자와 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020호', '2021호'는 저위험(4등급)이며,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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