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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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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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7일 '2010년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을 맞이해 '국토해양 해외주재관 상담회'를 열고 국토해양 해외주재관 3인을 선정해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올년 해외건설 수주가 이미 6년 연속 신기록 달성이 확정되고, 700억 달러 이상의 수주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수여되는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은 해외건설 외교 증진과 고급 수주 정보제공 등 해외건설 수주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국토해양관 및 에너지관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이번 수상자는 주(駐)아제르바이잔대사관 김용석 에너지관, 주리비아대사관 김정희 국토해양관, 주탄자니아대사관 여상기 에너지관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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