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국제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중국 금 관련주도 급등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49분(현지시각) 현재 헝빵구펀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조우광업(4.90%), 중진황금(3.19%), 샨동황금(2.34%) 등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장 초반 미미한 움직임을 보이던 금 관련주는 오후 들어 빠른 속도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상품거래소 금값은 6일(현지시각) 온스당 1416.1달러를 기록해 11월 1410.1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