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왼쪽부터) 오츠 히로미츠 SMBC서울부지점장, 미야무라 사토 국제부문 담당 전무, 김시균 K-sure 이사, 박원주 주일 한국대사관 상무관, 원용식 K-sure 지사장, 아이다 미나미 SMBC 서울지점장, 곽호종 K-sure 차장. |
(아주경제 이미호기자)무역보험공사(K-sure)는 7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본사에서 중·장기 금융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정(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07년 양사가 체결한 ‘선박금융 및 투자 협력에 관한 MOU’를 플랜트와 해외자원개발 등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정으로 우리 기업들의 중·장기 프로젝트 금융 공급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sure는 지난 9월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MHCB)과 중·장기금융 분야에서 협정을 맺는 등 일본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