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두원공대 캠퍼스 내 와이파이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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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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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는 두원공과대학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캠퍼스 내 고품질 무선데이터서비스를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두원공과대학에 구축되는 와이파이존은 LG유플러스의 100Mbps급 속도와 강화된 보안기능을 바탕으로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연내 두원공과대학의 안성 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구축될 예정이다.
 
재학생과 교직원은 교내에서 누구나 통신사나 스마트폰의 종류에 상관없이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PDA 등의 디지털 기기를 무료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다.
 
박철호 두원공과대학 정보지원센터 소장은 “향후 학사행정 및 학습 시스템도 모바일로 구현하는 ‘U-캠퍼스’를 도입, 컨버전스 시대에 맞는 정보기술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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