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방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집한 입지 않는 옷과 조사2국에서 조성한 사회공헌 활동기금을 재원으로 마련한 생필품과 성금을 조사2국장과 직원들이 성모의 집에 찾아가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대전지역 새터민 김장사랑 나눔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대전시 동구 홍도동 일대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우 3가구를 방문, 쌀과 연탄 및 과일 등을 전달했다.
한편 대전청은 지난 9월 태풍피해를 입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서산시 해미면의 박종범씨 인삼밭 복구를 지원하는 등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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