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임직원 500여명은 15일 88체육관에서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6000 포기를 직접 담그는 사랑의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은 6000포기의 김장을 직접 준비해 CJ나눔재단에서 주관하는 CJ도너스캠프의 155개 공부방과 마포지역 무의탁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35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마포지역에 소재한 이화 어린이집을 찾아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임직원들은 이날 크리스마스 트리와 쿠키 만들기, 장기자랑 등을 통해 훈훈한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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